[2025 맥심모델 레전드 2탄] 이예빈 · 하리 · 채솔
2025년 맥심 모델들 중에서도 특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예빈, 하리, 채솔. 각자의 개성과 스토리, 그리고 2025년 기준 주요 활동 내역을 한 번에 살펴보는 레전드 2탄입니다.
1. 2025년 10월호 표지를 장식한 치어리더 출신 모델, 이예빈
치어리더 출신 모델 이예빈은 2025년 맥심 코리아 10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2025년 맥심을 대표하는 얼굴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역동적인 분위기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화보로 큰 화제를 모았죠.
특히 10월호는 일반 서점 판매용 A타입과 정기 구독자용 한정판 S타입 두 가지 버전의 표지 모두를 이예빈이 장식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수집하고 싶은 표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치어리더 무대에서 다져진 표정 연기와 포즈가 화보 전체에 잘 묻어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플러스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 출신, 성장형 맥심 레전드 하리
모델 하리는 2023년 ‘플러스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해 미스맥심으로 선발되며 맥심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그해 10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하면서 “자신감 있는 실루엣”의 상징으로 주목받았고, 체형과 관계없이 당당함과 매력을 보여주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하리는 꾸준히 맥심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다시 도전하는 등 도전적인 행보로 팬층을 넓혀왔고, 지금은 단순히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아니라 “자기 몸을 사랑하는 법을 보여주는 롤모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3. 2025 미스맥심 최종 우승, 대학원생 모델 채솔
대학원생 모델 채솔은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독자 투표를 통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그녀의 첫 공식 무대였다는 점에서, 우승이라는 결과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공부와 모델 활동을 함께 병행하는 이력,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미스맥심 출신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맥심 화보는 물론, 다양한 패션·광고·연기 활동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갈 가능성이 매우 큰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