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보험 3일 완성 암기장] 오디오 ver.🔥
🎧 2025 제3보험 시험 대비 — 25분 오디오 강의 전체 대본
이 자료는 2025년 제3보험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25분 오디오 강의용 암기장입니다 😊
상해, 질병, 암, 실손, 간병, 약관까지
최근 기출에서 반복되는 포인트만 쏙쏙 뽑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인트로 (약 1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5년 제3보험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20–25분 집중 오디오 강의입니다.
제3보험은 생명보험, 손해보험과 달리
상해·질병·간병·실손 등 “사람의 신체 위험”을 다루면서도
정액 + 실손이 혼합된 영역이라
시험에서 헷갈리는 포인트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2024~2025 기출은 이런 부분이 계속 반복됩니다.
- 정액 vs 실손 구분
- 상해의 정의(우연·외래·사고)
- 질병·암·입원 요건
- 실손보험 약관 구조
- 간병보험(치매·장기요양) 특징
- 제3보험이 생명/손해 중 어디에 속하는지
그래서 오늘 강의에서는
제3보험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개념과
반드시 맞혀야 하는 기출 핵심 포인트만
귀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 드릴게요.
숨 한 번 편히 들이쉬고…
이제 차분하게 시작해 볼게요.
🟦 Part 1. 제3보험의 개념과 기본 구조 (약 3분)
제3보험의 가장 핵심 정의부터 볼게요.
제3보험은 사람의 상해·질병·간병 등 신체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성질이 섞여 있는 독립된 보험 영역이다.
여기서 시험 포인트가 한 번에 3개나 나옵니다.
✔ 1) 제3보험은 생명보험도, 손해보험도 “그 자체”는 아니다
법적으로 제3보험은
생명보험업자가 판매하지만, 손해보험적 요소도 함께 가진다라고 표현합니다.
- 정액 지급 → 생명보험적 성격
- 실손 보상 → 손해보험적 성격
기출에서 자주 나오는 오답을 꼭 기억해 두세요.
- “제3보험은 손해보험에 완전히 속한다.” → 틀림
- “제3보험은 생명보험과 동일한 구조이다.” → 틀림
가장 정확한 표현은
“생명보험업자가 판매하지만, 성격은 독립된 형태”입니다.
✔ 2) 보장 대상: 상해·질병·간병, 그리고 실손
제3보험 전체를 아우르는 큰 테마는 바로 “신체 위험”입니다.
- 상해보험 →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입원·수술
- 질병보험 → 질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 암보험 → 암 종류별 진단·입원·수술·항암방사선 치료
- 실손보험 → 실제 발생한 의료비(실손)
- 간병보험 → 치매·장기요양 등 간병 상태
이 전체가 통틀어서 제3보험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3) 정액 + 실손 혼합 구조
제3보험은 “어떤 담보는 정액, 어떤 담보는 실손” 구조라서
시험에서 자주 헷갈리는 파트입니다.
- 상해사망 / 상해후유장해 / 암진단비 / 수술비 → 정액
- 실손의료비(입원·통원) → 실손
기출 스타일은 대부분 이렇게 나옵니다.
“다음 중 정액지급이 아닌 것은?”
→ 실손 담보만 찾아서 골라내면 정답입니다.
🟦 Part 2. 상해보험 — 제3보험의 핵심 (약 4분)
✔ 1) 상해의 정의 (우연·외래·사고)
시험용 상해의 정의는 반드시 그대로 외워 두셔야 합니다.
“우연한 외래의 사고로 인해 신체에 입은 상해”
여기서 밑줄 쫙 그어야 할 세 단어는 바로 이 세 가지입니다.
- 우연한 → 예측할 수 없고, 고의가 아님
- 외래의 → 원인이 신체의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온 것
- 사고 → 급격하고 돌발적인 사건
기출 오답 유형:
“상해는 모든 신체 손상을 의미한다.” → 틀림
질병은 상해가 아닙니다.
✔ 2) 외래성의 예시
- 계단에서 넘어져 팔이 부러짐 → 외부 충격, 상해
- 교통사고로 다리 골절 → 외부 충격, 상해
- 머리 위에서 물건이 떨어져 머리를 다침 → 상해
반대로 이런 것들은 상해가 아닌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 뼈가 저절로 금간 경우(골다공증)
-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비외상성)
- 노화로 인한 디스크
내부 원인, 진행성 질환 → 질병
외부 충격, 갑작스러운 사고 → 상해
이 구분이 상해 파트 전체의 출발점입니다.
✔ 3) 상해보험의 주요 담보
- 상해사망
- 상해후유장해
- 상해입원·수술
- 골절·화상 특약 등
상해사망은 정액 보험이고,
상해후유장해는 장해지급률 × 가입금액 구조입니다.
그래서 기출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
“후유장해는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진다.” → 맞는 문장
✔ 4) 상해 vs 질병 구분 기출 패턴
- “계단에서 넘어져 무릎을 다친 것은 질병이다.” → 틀림 → 상해
- “노화로 인한 디스크는 상해다.” → 틀림 → 질병
🟦 Part 3. 질병보험 — 제3보험의 가장 넓은 영역 (약 4분)
✔ 1) 질병의 정의
질병은 신체 내부적·생리적 원인으로 발생한 모든 건강 이상입니다.
- 암
- 고혈압, 당뇨
- 디스크, 관절염
- 비외상성 뇌출혈
- 위염, 독감 등
“질병은 외래성 요인을 포함한다.” → 틀린 지문
외래성은 상해 쪽 개념입니다.
✔ 2) 질병보험의 주요 담보
- 질병사망
- 질병입원·수술
- 중증질환(CI)
- 뇌·심장 진단비
이때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것은 입원 요건과 수술의 정의입니다.
수술은 의사가 치료 목적을 가지고 절개·봉합 등 침습적 의료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 레이저 시술, 도수치료는 보통 “수술”로 보지 않습니다(약관 기준).
✔ 3) 암보험의 세부 구분
- 일반암
- 소액암
- 유사암(갑상선암, 대장용종 등)
- 상피내암·피부암
기출 패턴은 대부분 이렇게 나옵니다.
“상피내암은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 틀림
대부분 약관에서 일반암보다 감액·소액 지급 구조입니다.
🟦 Part 4. 실손보험 — 기출 최다 출제 영역 (약 4분)
✔ 1) 실손의 정의
실손보험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정액이 아니라 손해보험처럼 실비 보상 구조입니다.
✔ 2) 급여 / 비급여 구분
- 급여(요양급여) →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부분
- 비급여 → 도수치료, MRI, 일부 주사료 등
최근 기출에서는 “비급여 특약은 별도 보장 구조”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 3) 자기부담금 구조
실손보험의 핵심은 자기부담금입니다.
- 입원: 통상 의료비의 10~20% 자부담
- 통원: 건별 공제(예: 1~2만 원 공제 후 지급)
그래서 “실손보험은 의료비를 전액 보상한다.”는 지문은 항상 오답입니다.
✔ 4) 중복가입 시 비례보상
실손보험은 이득 금지 원칙이 적용됩니다.
여러 개 가입해도 실제 발생한 의료비 한도까지만 지급되고
각 회사가 비례분담해서 보상합니다.
🟦 Part 5. 간병보험 — 고령화 시대의 핵심 파트 (약 3분)
✔ 1) 간병 상태의 정의
간병보험(치매·장기요양)은
“혼자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를 기준으로 합니다.
- 중증 치매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
- 식사, 배변, 옷 갈아입기, 목욕 등의 ADL 장애
- 장기요양등급(1~5등급) 기준 활용
✔ 2) 급여 형태
- 일시금 지급형
- 월지급형(간병 상태 유지 시 매월 지급)
- 장기지급형(장기요양 필요 기간 동안 계속 지급)
간병보험은 실손이 아니라 정액 구조가 많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 3) 치매 진단 기준
치매보험은 보통 아래 두 가지가 함께 충족돼야 합니다.
- 의학적 치매 진단(예: CDR, MMSE 등 기준)
- 일상생활기능(ADL) 저하, 장기요양등급 등 기능 평가
“단순 건망증도 치매로 본다.” → 틀린 지문입니다.
🟦 Part 6. 제3보험 약관 핵심 — 반드시 맞아야 하는 문제들 (약 4분)
✔ 1) 공통 면책 사항
제3보험 공통으로 자주 나오는 면책 사유입니다.
- 피보험자의 고의
- 임신·출산·산후경과 중의 특정 위험
- 선천성 장애(약관별 차이 있음)
- 정신질환 관련 일부 위험
- 전쟁, 내란, 핵위험 등
✔ 2) 입원의 정의
단순히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고 모두 입원은 아닙니다.
“의학적 치료 목적 + 24시간 이상 병상 필요”가 있어야 입원으로 봅니다.
호텔형 병실 이용, 단순 휴식 목적은
약관상 입원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3) 통지의무 (계약 후 알릴 의무)
제3보험도 손해보험과 마찬가지로
위험이 증가하는 사항에 대해 보험사에 알릴 의무가 있습니다.
- 직업이 더 위험한 직업으로 바뀐 경우
- 주소 변경, 연락처 변경
- 약관에 정한 기타 위험 증가 사실
✔ 4) 고지의무 (계약 전 알릴 의무)
제3보험에서는 담보별로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릅니다.
- 상해 보험 → 과거 병력보다 직업의 위험성이 중요
- 질병 보험 → 과거 병력, 수술, 진단 이력이 매우 중요
이런 사실을 숨기면 고지의무 위반이 될 수 있고,
일정 기간 안에는 계약 해지·보험금 감액 사유가 됩니다.
🟦 마무리 요약 (약 1분)
지금까지의 내용은
2024~2025 제3보험 기출에서
특히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핵심 개념들만 모아서 정리한 25분 강의입니다.
이 강의만 2~3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셔도
상해 vs 질병 구분, 정액 vs 실손 구조, 간병 요건, 면책, 고지·통지 의무까지
머릿속에 하나의 큰 그림처럼 정리되실 거예요.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따뜻하게, 그리고 자신감 있게 시험장에 들어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