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이제 스마트폰으로 산다… 24년 만에 모바일 판매 전격 도입!!

로또, 이제 스마트폰으로 산다…24년 만에 모바일 판매 전격 도입

그동안 판매점 방문이나 PC 구매로만 가능했던 로또 복권이 마침내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로또 모바일 판매 시범 운영과 함께 복권기금 배분 방식도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다.

9일부터 ‘모바일 웹’로 로또 구매 가능

정부는 오는 9일 정오부터 로또 복권의 모바일 판매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한다. 이용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동행복권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그동안 로또는 오프라인 판매점이나 PC 기반 인터넷 구매만 허용돼 왔다. 이번 조치로 로또 구매 방식은 출시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변화를 맞게 됐다.

평일만 가능·회차당 5000원 한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모바일 구매는 평일(월~금)에만 가능하다. 또한 1인당 회차별 구매 금액은 최대 5000원으로 제한된다.

이는 모바일 접근성이 높아질 경우 과도한 몰입이나 사행성 확산이 우려된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실명 인증을 기반으로 한 구매 구조를 통해 구매 한도 초과 시 즉시 차단되는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모바일 로또 시범 운영 핵심 요약
✔ 모바일 웹에서만 구매 가능
✔ 평일 한정 운영
✔ 1회차당 5000원 이하 제한
✔ 모바일·PC 합산 판매량 연간 5% 이내

모바일 확대 이후, 오프라인 영향은?

정부는 모바일 판매 도입이 기존 오프라인 판매점 매출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실제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저매출 판매점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온·오프라인 상생 대책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복권기금 배분 방식도 22년 만에 개편

이번 회의에서는 로또 판매 방식뿐 아니라 복권기금 배분 제도도 함께 개편됐다.

그동안 복권 수익금의 35%는 법으로 정해진 기관에 고정 비율로 배분돼 왔지만, 장기간 구조가 고정되면서 현실적인 재정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정부는 고정 배분 비율을 ‘35%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성과 평가에 따른 배분 조정 폭도 기존보다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복권기금 제도 개편 핵심
✔ 고정 배분 → 탄력 배분 전환
✔ 성과 평가 반영 비율 확대
✔ 3년 단위 일몰제 도입
✔ 취약계층·공익사업 중심 재편

정부 “편의성·공익성 모두 강화”

정부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복권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복권기금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판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중 모바일 판매 확대 여부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로또 모바일 판매는 단순한 구매 방식 변화가 아니라, 복권 제도 전반의 구조를 손보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앞으로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국내 복권 문화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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